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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이승기 결혼설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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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3$&* 2021. 5. 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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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이승기 결혼설 나온 이유

이다인-이승기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불거진 이승기와 열애설을 인정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이다인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1987년생인 이승기와 1992년생인 이다인은 5살 차이로 연기자라는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점, 취미가 비슷하다는 점을 통해 가까워졌고, 연인이 됐다는 전언이다.

 

 

이승기가 자신의 할머니에게 이다인을 소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설로도 번졌다.

 

이다인의 어머니는 배우 견미리, 언니는 이유비다.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더 발전할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열애 소식과 더불어 이승기가 17년 간 몸 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와 오는 5월31일부로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데뷔 전부터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동고동락 했으나 최근 아티스트 본인이 신생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독립 후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해서 앞으로는 협력사로서 함께 응원하고 돕는 관계로 발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로 활약해준 이승기에게 파트너로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

 

늘 이승기에 대한 응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며 앞으로도 이승기를 향한 무한 응원을 부탁드린다.

 

당사는 이승기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조력자로 최선을 다하며 홀로서기로 더 많은 도전을 해나갈 아티스트 이승기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의 타이틀곡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하기 힘든 말', '삭제', '결혼해줄래', '정신이 나갔었나봐', '되돌리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구가의 서',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유기', '배가본드', '마우스'까지 배우로서도 성공을 거뒀다.

 

또한 '1박 2일', '강심장', '꽃보다 누나', '신서유기', '집사부일체', '프로듀스48', '리틀 포레스트', '범인은 바로 너', '서울촌놈', '싱어게인' 등 예능인과 MC로도 활약하면서 멀티 엔터테이너의 대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다인은 2014년 드라마 '스무살', 영화 '역린'으로 데뷔해 '여자를 울려', '화랑',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드라마 '앨리스'가 가장 최근 작품이며 극에서 사회부 기자 김도연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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