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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Aergo) 코인 상승 및 시세호재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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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3$&* 2022. 6. 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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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Aergo) 코인 상승 및 시세호재전망

아르고-코인전망

 

아르고(Aergo)는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Distributed Trust at Scale(확장 가능한 분산 신뢰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다양한 규모와 시장에 맞게 수정 및 활용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한국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가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 1분기 메인넷 론칭을 앞두고 있다.

 

아르고는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실용주의적 경영 방식, 개발자 및 통합사업자(Integrator) 지원이라는 오픈소스 개발의 핵심 원칙을 준수한다.

 

 

리눅스라는 가장 널리 활용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레드헷이 성공을 거둔 것처럼, 블로코 역시 아르고를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열어가고자 한다.

 

한편, 아르고는 아르고(그리스어: Ἀργώ)라는 남쪽 하늘의 큰 별자리로 그리스 신화 이아손과 아르고 원정대 이야기에서 전설의 황금양모를 찾아 떠날 때 타고 갔던 배, 아르고 호를 나타낸다.

 

2014년 12월에 설립된 블로코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시스템 상용화 사례를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 기술 기업이다.

 

2015년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의  솔루션을 적용한 코인스택을 출시하였다. 코인스택은 블로코의 핵심 서비스로써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편리하게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미들웨어로와 통합 블록체인 기술 스택을 제공한다.

 

이후 대성, 포스코, 원익 등 8개 기관으로부터 14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블로코는 코인스택 개발 이후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를 위해 오픈소스 기반 비영리 법인인 아르고를 설립했고, 현재 아르고 체인을 개발 중이다.

 

오픈소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인 아르고를 이용하는 업체는 대·중소기업과 공공·금융기관 등 기업규모와 업종에 따라 보다 능동적으로 자체 디앱 및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전 세계 850만 명 개발자들이 다룰 줄 아는 SQL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엔진을 지원하는 한편 퍼블릭 체인과 프라이빗 체인 간 상호 운용성을 극대화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구조를 채택했다.

 

특히 보안과 관련해 해당 기업의 허가된 주체만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가형 사이드체인을 구현토록 했다. 현재 블로코가 제공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사용자는 약 2,500만 명 이상이다.

 

블로코는 이렇게 검증된 핵심 기술을 아르고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 고객을 위한 컨설팅과 유지보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르고의 1차 목표는 다양한 블록체인 상용 서비스들이 등장할 수 있도록 개발자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플랫폼 아르고에서 사용될 암호화폐인 '아르고토큰'은 2018년 12월 17일 발행과 동시에 고팍스와 코빗 등 국내 유력 암호화폐 거래소에 잇달아 상장되었다. 2019년 2월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약 17억 원을 기록 중이다.

 

아르고(AERGO) 토큰은 아르고 플랫폼에서 활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며 아르고 생태계의 교환 매체라고 할 수 있다.

 

토큰 소지자는 아르고 생태계에서 제공되는 특정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또한 아르고 토큰은 플랫폼에서 양도도 가능하다.

 

우선적으로 아르고 토큰은 블로코의 코인스택(COINSTACK) V4.0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아르고 토큰은 총 5억개가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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