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서 코인이란 어떤 코인인지 본다면 밸런서 코인 같은 경우 디파이 밸런서 프로토콜 밸런서 유동성 풀 BAL 코인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자동차 마켓 메이커 및 탈중앙화 거래소 , 그리고 유동성 풀로 사용자가 소지한 다양한 가상자산에 유동성을 제공하고자 구축된 것을 말합니다.
기존의 마켓 메이킹 모델과 달리 밸런서 코인 두 개 이상의 자산이 지원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산의 비중이 50/50이 아니어도 되는 공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유동성 풀은 풀 소유자만이 유동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통제권을 가질 수 있어 타 탈중앙화 거래소와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토큰을 풀에서 제공하고 비중을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BAL은 밸런서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거머넌스 토큰으로 유동성 채굴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비교가 많이 되는 유니스왑의 경우 유사한 점이 있는가 하면, 차이점 또한 있습니다.
공통점은 유동성 공급을 하고 수수료를 획득한다는 이로운 점이 있다는 점이 같습니다.
또한, AMM을 사용하여 가격이 조정되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유니스왑은 유동성 토큰을 50:50 비율로만 공급이 가능하며, 스왑(=거래) 수수료가 고정되었습니다.
하나의 풀에서 유동성 제공이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밸런서는 유동성을 공급하는 토큰 종류 2개에서 많게는 8개까지 비율을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죠.
그에 따라 스왑 거래 수수료 또한 원하는 대로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있으며, 각각의 풀에서 최적화된 유동성을 제공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용자만 유동성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프라이빗 풀이 가장 큰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풀의 균형을 재조정하며 cDai를 기반으로 거래 수수료를 획득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변동성에 따라 조정되는 변동적인 스왑 수수료가 있으며 단일 자산으로 다중 토큰 풀 가입이 가능합니다.
동적 전략을 위해 지속해서 가중치 조정을 하고 유동성 노출을 위해 새 풀 내에서 밸런서 풀 토큰을 사용하게 만드는 특성을 보이고 있는 코인입니다.
밸런서 코인 같은 경우 2021년 6월에 빗썸의 원화 마켓에 상장이 된 호재가 있었죠.
밸런서 프로토콜이 탈중앙화 되고 다각화하기 위해 움직임에 따라 투표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서 밸런서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토큰인 BAL을 사용할 것이라고 보게 됩니다.
BAL 보유자와 프로토콜 이해관계자의 조정은 성공적인 탈중앙화 거버넌스에 중요하게 되며, BAL은 이러한 조정을 추진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BAL의 경우 투자 의미가 있기보다 어떤 방식으로든 프로토콜과 상호작용하고, 미래 발전에 전념하며 거버넌스 테이블에
앉고 싶어 하는 사람에 대해 관련하게 되며 타입은 ERC-20 코인 타입을 사용합니다.
빗썸 신규 코인 상장에 대한 호재는 상폐를 하는 중에 새로운 코인의 등장으로 시세 및 전망 관련 시장의 흐름을 결정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코인은 아니기에 이에 따라 이게 큰 의미가 생길까 싶겠지만 다른 거래소에 상장되었다고 한들 새로운 거래소의 등장은 파격적인 횡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진 코인이기에 변동적인 스왑 수수료를 가지고 있고 이에 따른 호재 소식으로 인해 전망 역시 흐름을 기다리게 합니다.
예측할 수 있는 게 코인 시장이 아니기에 상장 이후 어떻게 되겠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상장부터 꾸준히 소소한 상승세를 보이기에 이러한 안정적 곡선은 오랜만이라 말합니다.
물론 폭등 후 계속 떨어지고 있는 타 코인에 비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대조적인 거지만 이러한 횡보를 계속 보인다면 앞으로의 시세 또한 기대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