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프로토콜은 어떤 코인인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던프로토콜(DAWN)은 콜오브듀티, 도타 등 PC게임 이용자들에게 토너먼트 대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월 이용자 10만 이상의 높은 트래픽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DAWN은 해당 서비스에서 입장료, 아이템 구매 및 토너먼트 보상 등으로 활용되며, 토큰은 ERC-777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ERC-20보다 발전된 온체인 활용성을 도모했습니다.
세계 모든 게이머들에게 경쟁력 있는 게임을 선사한다는 사명감으로 구축된 블록체인 기반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E-SPORTS 대회 플렛폼인 DAWN은 세계 최대 공공 블록체인 이더리움에서 실행되는 ERC-777 토큰으로 E-SPORTS 산업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분권화 시스템으로 만들기위한 목표를 가지고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PC게임 이용자들에게 토너먼트 대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월 이용자 10만명 이상의 높은 트래픽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게임등에 배팅하는 걸 도박으로 치부하는 국내의 인식과 법 조항으로 활성화가 덜 된 느낌이지만 이미 해외의 많은 나라등에서 활성화된 플랫폼입니다.
던프로토콜(DAWN) 토큰은 퍼스트블러드 1ST 토큰으로 시작하여 2016년에 만들어졌으며 이더리움에서 세번째로 주목할 만한 규모의 토큰이였습니다.
2017년 여름에 출시된 퍼스트 블러드 플랫폼은 200여개국의 35만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70만 경기 이상과 수십 개의 프로 토너먼트가 열리고 수천 개의 상금이 200개국의 선수들에게 분배되었습니다.
이런 던프로토콜은 경쟁적인 비디오 게임과 분권형 금융 이라는 새로운 트랜드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5일 국내 최대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한 던프로토콜은 상장 직후 24,000원대로 폭등을 한뒤 바로 현재가 35% 상승하여 거래중에 있습니다.
현재 바이낸스와 bittrex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대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해외가격과 비교하면 천만원이상 금액 차이가 발생하고 있고 던프로토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던프로토콜이 E-SPORTS 산업의 성장과 함께 발전해나갈 충분한 역량이 있는 토큰인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국내 코인들의 특이한 김프현상으로 인해 해외 거래소보다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 던프로토콜도 프리미엄이 꺼질 때 대량 낙폭을 경험할수도 있다는 걸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