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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이다인 엄마이자 여배우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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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3$&* 2021. 5. 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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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이다인  엄마이자  여배우 대명사

견미리-이다인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의 공개 연애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승기가 이다인을 할머니께 소개시킨다거나, 이승기 역시 이다인의 어머니인 견미리 등 가족을 만났다는 보도와 그의 주택매입, 과거 발언들까지 소환되며 결혼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24일 스포츠경향은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같은 날 이다인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선후배 관계로 만나 5, 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승기가 만난 이다인의 어머니 견미리는 누구인가.

 

견미리는 지금도 중년 여배우의 대명사로 자주 거론된다.

 

실제로도 엄청난 동안이다.

 

여러 드라마에서 주조연을 맡아 활약했다.

 

코믹하고 푼수같은 역할부터 악랄하고 교활한 역할까지 넘나드는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이다.

 

2003년 출연한 드라마 대장금에선 극을 이끌어나가는 악역 '최 상궁' 역으로 열연, 극 초반부터 죽음으로 하차하는 후반에 이르기까지 악역으로서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견미리의 역대급 연기라는 평. 이후 '최 상궁' 역의 연장선으로 주몽의 원후(대소, 영포의 모친) 역으로 또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듬해 출연한 이산에서는 혜경궁 홍씨 역으로 오랜만에 사극에서 선역을 맡았다.

 

하지만 특유의 카리스마와 이미지로 악역 못지 않은 아우라를 풍겨 화제가 되었다.

 

특히 화완옹주와의 기싸움 연기는 일품이다.

 

전 남편 임영규와의 사이에서 이유비, 이다인 자매를 낳았으나 1993년에 이혼했다.

 

 

현 남편인 이홍헌과 1995년에 재혼했고 막내아들 이기백을 낳았다.

 

 성씨가 꽤나 특이한데, 전주 견씨가 맞다.

 

따라서 후삼국시대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먼 후손 되겠다

 

견미리는 연예계의 주식 부자로 유명하며 국내 최고의 부촌 중 하나인 한남동의 시가 90억짜리의 총 6층 규모의 초호화 저택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견미리 딸 이유비와 현재 이승기와 공개 연애중인 이다인은 현재 배우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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